추석 기차표 예매 소식에… "긴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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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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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차표 예매[사진=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추석을 앞두고 기차표 예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추석 기차표 예매, 꼭 성공하고 싶다", "추석 기차표 예매, 추석 때마다 기차표 때문에 난리다", "추석 기차표 예매 꼭 해야 하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야겠다", "추석 기차표 예매, 긴장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일 코레일 측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와 역 창구를 통해 추석 연휴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2일에는 경부선을 비롯해 경전, 충북, 경북선 예매가 가능하고, 13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선의 추석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기차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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