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백발마녀전지명원천국 포스터]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판빙빙(范冰冰),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 주연의 영화 ‘백발마녀전지명월천국(白發魔女傳之明月天國, 이하 백발마녀전)’이 흥행질주 속에서도 혹평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판빙빙이 혹평에 반박하고 나섰다.
셩훠바오(生活報) 11일 보도에 따르면 영화 백발마녀전은 현재 3억 위안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흥행질주 중이나 혹독한 혹평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판빙빙은 “시간이 모든 걸 증명해 줄 것이다. 1년 후, 또는 5년 후에, 아님 10년 후에 이 영화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올 것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영화의 제작진이 피땀 흘린 노력을 봤다면 이런 혹평은 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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