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음대(학사)와 맨해튼음대(석사)에서 재즈를 공부한 송영주는 뉴욕을 대표하는 재즈클럽 블루노트에서 한국 재즈 뮤지션 가운데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펼친 주목받는 재즈 아티스트다. 그동안 정규 앨범5장과 〈JAZZ MEETS HYMNS〉 〈JAZZ MEETS CHRISTMAS〉 〈JAZZ MEETS HYMNS 2>등을 발표했다. 재즈뿐만 아니라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곡가, 편곡가로서도 활동해 가수 비, 김동률, 김현철, 윤상, 조규찬, 윤하, 보아 등이 가장 선호하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송영주는 이번 공연에서 5집 '테일 오브 어 시티', 6집 '비트윈'의 수록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하트는 디지 길레스피, 로이 하그로브, 낸시 윌슨 등 유명 뮤지션과 연주한 90년대 등장한 가장 돋보이는 색소포니스트 중의 한 명이다. 관람료 4만원.(02)94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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