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주택·아파트 담보대출도 인터넷으로 금리비교 시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2 15: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IT강대국에 걸맞게 이젠 주택·아파트 담보대출도 인터넷시대이다. 다양한 수요층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담보대출로 수요층들에게 크게 호응 받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과 다양한 은행상품으로 저금리 상품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덕에 인터넷 금리비교 사이트에서 다양한 상품을 안내 받고 조건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품 안내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직장인 S씨는 결혼준비로 아파트를 구입예정이었다. 하지만 직장업무와 결혼 준비를 함께 하려니 막상 중요한 아파트담보대출을 어떤 식으로 어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할지 고민만 하고 있었다. 담보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구입해야 하는데 업무시간에는 시간을 낼 수 없고, 주거래은행에서 상담 받은 상품이 다른 상품보다 저금리 상품인지도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고민하던 중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S씨는 조건과 상황에 맞는 저금리 은행상품을 안내를 받아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었다.

S씨의 말에 따르면 "바쁜 업무로 다양한 은행에 방문할 시간이 없어서 고민만 했었는데, 인터넷 금리비교 사이트에서 다양한 은행상품을 자신의 조건에 맞게 안내받아서 일일이 다른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저금리 상품으로 아파트를 구입했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소개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이젠 주택·아파트 담보대출도 인터넷으로 다양한 상품안내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만나볼 수가 있다. '아파트 119'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결혼과 동시에 아파트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현재 은행들이 다양한 저금리 특판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사실 이런 내용들을 알기가 쉽지가 않다고" 전했다.

또한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접한 고객들은 시간절약과 자신에 맞는 상품 안내로 재무설계의 기능으로도 역할 한다고 한다.

또 ‘아파트 119’ 사이트 관계자는 “구매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예전에 구매하며 대출을 받았던 많은 고객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 대출이자를 낮추려고 한다. 항상 대출 금리에 관심을 가지며, 지금 쓰는 것 보다 낮은 금리가 있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계산해보며 대환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최근 은행권에서 특판 상품으로 고정금리 상품들이 많이 출시 되었는데, 상품별로 기준금리(코픽스, 국고채, 금융채, 코리보등)와 우대금리(은행별 거래실적, 신용카드 사용실적, LTV비율, 급여이체 등)에 따라 3.18% ~ 3.80%대까지 다양하게 있으므로, 상담을 통해 가능한 상품이 무엇인지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판 상품의 특성상 기간이 정해져 있거나, 출자된 금액이 소진 될 시에 조기마감 될 수 있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 것이 현명한 금리비교가 될 것이다.

홈페이지에 조회 가능한 은행별/보험사별 전국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중, "아파트119"(http://www.apt-119.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은행권의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및 아파트구입자금(분양ㆍ매매잔금) 등의 대출 금리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대출이자계산,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119" 홈페이지에 "간편 상담신청 하기”에 대략적인 요구사항을 메모해 놓으면, 본인에게 알맞은 아파트(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대출진단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과정과 문의전화(1599-6552) 상담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