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 사망… '자살 추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2 08: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로빈 윌리엄스[사진=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1일(현지시간) NBC 등 외신은 로빈 윌리엄스가 이날 아침 자택에서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사인은 자살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최근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달 알코올 중독 증세로 재활원에 입소해 치료를 받기도 했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지상 최고의 아빠' '후크'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