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트위터 또는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배우게 된다.
구청 내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SNS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청강생까지 몰리는 등 인기가 높지만 교육 가능 인원과 장소가 제한돼 원하는 주민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가까이 찾을 수 있는 동 주민센터로 교육 장소를 확대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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