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올 가을, 겨울에 발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슈퍼 얼리버드 특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리 왕복항공권을 56만5000원부터 제공한다.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유류할증료 변동 가능)
이번 슈퍼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한정 판매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발리로 떠나는 여행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특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인천~발리 항공편은 현지시각 오후 5시께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당일에도 발리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를 통해 문의·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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