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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레나 ‘베나토르’, 8월 27일 구글플레이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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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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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아레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모바일게임 원터치 공성배틀 RPG ‘베나토르’의 신규 게임 로고(사진) 공개와 함께 구글플레이 출시일을 오는 8월 27일로 확정했다.

‘베나토르’는 구글플레이 출시에 맞춰 전체적인 게임 균형을 맞추고 버그 수정 등 게임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신규영웅 35종과 △몬스터 25종을 추가하여 기존 700여종에서 늘어난 800여종의 영웅을 선보인다. 그리고, 새롭게 △길드 기능과 △거래소, △코스튬 6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또한, 전략과 전투, 육성 등 ‘베나토르’만의 강점과 재미를 알리기 위해 게임 로고를 이번에 새롭게 개편하였다.

네오아레나 온정석 사업 팀장은 “티스토어 등을 통해 주신 고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게임 로고 등 게임 내외적으로 변화를 느낄만한 요소들을 많이 추가하고 업그레이드 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네오아레나의 첫번째 RPG ‘베나토르’는 지난 5월 28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하여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 전투 모드, 그리고 모바일에 특화된 화려한 스킬과 그래픽이 특징으로 ‘전략과 RPG 최고의 결합’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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