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 재학생 자문단 고교생 특강 개최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 재학생 자문단인 KU 코어팀이 1일과 8일 특강을 개최했다[건국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건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재학생 자문단인 KU 코어팀이 1일과 8일 두차례에 걸쳐 고교 1, 2학년 학생들을 캠퍼스로 초청해 ‘참된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참고’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교생들에게 자기관리, 진로설정, 대학생활 안내 등 참된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조언을 주기 위해 KU 코어 학생들이 준비하고 강연했다.

KU 코어는 입학사정관전형(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건국대에 입학한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자문단으로 ‘꿈꾸는 이들의 조력자’ 라는 기조 아래 수험생 응원, 전공안내, 전공체험 도우미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기관리 강연은 시간관리, 학습방법, 스케줄러 작성 등과 같은 실질적인 자기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하도록 돕는 조언을 담았다.

진로 강연은 단순히 공부와 성적에 매달리지 않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일부분으로 고등학교를 생각해보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방법들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활 강연은 목적의식 없이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활에 대해 미리 느끼고 꿈꾸며 고등학교 생활에서도 능동적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