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11일 개최한 ‘인천시 금고지정 설명회’에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등 제1금융권을 대표하는 은행6곳과 제2금융권인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등 총7곳이 참석하는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천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4년간 출연 계획을 금액으로 명확하게 표시해 줄 것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실적을 반드시 나눠서 작성해 줄것등을 당부했다.
이에 은행들은 △제1금고와 제2금고 중복신청 방법과 대출한도 △공금예금 적용 금리 △세정정보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따른 비용등에 대해 질문공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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