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2개소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2 10: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년간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교육 면제 인센티브 부여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2일 올해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촌장골과 뽕잎사랑(하안점) 등 다중이용업소 2곳을 찾아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표지 부착 현판식을 개최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 제1항에 따라 시행되며, 최근 3년 간 화재 발생이나 소방, 건축, 전기, 가스 관련 위법 행위가 없어야 한다.

또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모범업소 중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방염 등의 적정성과 관계자의 화재예방 관심도에 대해 직접 방문 평가를 통해 우수 업소를 선정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현판이 부착되며 2년간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교육을 면제 받는다.

김영현 예방팀장은 “이번 행사가 다중이용업소들이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시설 안전관리를 하는 계기가 되고 사회적인 관심도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항상 이용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