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1일 ‘2014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의장인 조 시장을 비롯, 민·관·군·경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 예비군지휘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대한 각 기관별 준비 상황과 현안사항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조 시장은 “지역내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과 시에서 추진중인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과 관련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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