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상품 적발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간담회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2일 이탈리아 구찌社 대표단(스타니스라스 바로 지재권 책임자 외 2명)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그간 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에 감사의 뜻을 담아 구찌社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밀반입하려던 위조 구찌 핸드백, 신발 등 4만6천점 80억원 상당을 적발한 바 있다. 구찌(Gucci) 상표권자 위조품 밀수차단 감사패 전달[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관련기사인천본부세관,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3년간 총 125개 중소 수출기업 약 10억원 혜택인천본부세관,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감사패 #이탈리아 구찌 #인천본부세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