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2일 읽기 쉽고 유익한 과학 도서인 '2014년도 우수과학도서' 85종을 선정·발표했다.
우수과학도서는 과학도서 창작과 발간을 장려하고, 우수 도서를 알려 국민의 과학적 창의력과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아동 11종, 초등 24종, 중·고등 17종, 대학·일반 21종, 시리즈 7종, 만화 5종이 선정됐다.
대상별로는 '모두 다르게 보여'(한솔수북·아동), 'Why? 장애와 과학'(예림당·만화), '발명이팡팡 - 역사가 보이는 발명이야기'(블루앤트리·초등), '도와줘요, 아리송송 박사님!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위즈덤하우스·시리즈), '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궁리·중고등), '조선과학실록'(맞닿음·대학일반) 등이 뽑혔다.
미래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과학도서에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소외지역 초·중·고교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센터 등 350여개 기관에 1만2000여권을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또 11월 열리는 '사이언스 북페어'와 9∼11월 치러지는 '독후감대회' 등 과학문화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특전을 줄 방침이다.
우수과학도서는 과학도서 창작과 발간을 장려하고, 우수 도서를 알려 국민의 과학적 창의력과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아동 11종, 초등 24종, 중·고등 17종, 대학·일반 21종, 시리즈 7종, 만화 5종이 선정됐다.
대상별로는 '모두 다르게 보여'(한솔수북·아동), 'Why? 장애와 과학'(예림당·만화), '발명이팡팡 - 역사가 보이는 발명이야기'(블루앤트리·초등), '도와줘요, 아리송송 박사님!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위즈덤하우스·시리즈), '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궁리·중고등), '조선과학실록'(맞닿음·대학일반) 등이 뽑혔다.
또 11월 열리는 '사이언스 북페어'와 9∼11월 치러지는 '독후감대회' 등 과학문화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특전을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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