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멀티뷰∙야간 고화질 기능 강화한 특수카메라 5종 출시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2일 보안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설치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수카메라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카메라 한대로 여러 각도를 촬영할 수 있는 실내용 특수카메라 3종과 보조 광원으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실외용 특수카메라 2종을 출시했다.

실내용 카메라인 멀티뷰 카메라(2종)는 한 개의 카메라에서 2방향 또는 4방향으로 다중 촬영이 가능해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한 대로 여러 대의 효과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파노라마 카메라는 180도 화각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넓은 영역을 1대의 카메라로 볼 수 있게 해주며, 3분할 화면 등 다양한 화면 모드를 제공한다.

공장 및 대형 빌딩 등 실외용으로 적합한 투광기 일체형 카메라는 80개의 적외선 LED (IR)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100m까지 가시거리가 가능해 야간에도 효과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서치 일체형 카메라의 경우에는 Full HD급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움직임 감지 시 LED가 자동 작동해 컬러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ADT캡스 ADT DMW-1102[사진 = ADT캡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