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서 10월 14일 코스타리카 평가전 예정…FIFA 랭킹 8위 강호

한국-코스타리카 평가전[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의 강호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

FIFA 공식 홈페이지에는 한국이 9월 5일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10월 14일 코스타리카와 홈에서 평가전을 펼칠 예정으로 나타나 있다.

코스타리카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까지 오른 북중미의 강호로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치기도 했다. 대표 선수로는 브라질 월드컵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에도 올랐던 케일러 나바스가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코스타리카, 대박 매치업이네” “한국-코스타리카, 기대되는 경기다” “한국-코스타리카, 얼른 봤으면 좋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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