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드림스타트팀은 12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로 초청, '진로탐색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아동들은 롯데월드 내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과 맞는 직업 등을 파악했다. 시 드림스타트팀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불어주는 체험의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진로탐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