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홍진경, ‘불륜커플’ “남한산성 가면 알아볼 수 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2 23: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BS 매직아이]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홍진경이 불륜 커플을 알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유부남 동창의 묘한 1:1 문자’ 사연에 불륜이다, 아니다를 놓고 토론이 진행됐다.

이에 홍진경은 “남한산성 가면은 전 알겠어요. 티가 나요”라며 “나이가 있는 여성이 바지를 걷고 맨발로 걸어가면 중년 남성이 힐을 들고 따라간다. 부부들은 그렇게 안 한다”라며 남한 산성에서 불륜 커플을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대부분 먹여준다”라고 했고 홍진경은 “어디 아프지 않은 이상 20년 같이 살았는데 먹여주기 쉽지 않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이날 ‘매직아이’에서는 한정수와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스마트폰 테러’를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