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알바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앱 '왓썹몬'을 론칭했다.
안드로이드 전용 앱인 왓썹몬은 아르바이트 중에 겪은 각종 에피소드, 궁금증, 하소연, 넋두리 등 알바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끔 제작됐다.
사진과 위치, 기분까지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으며 탭 한번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다. 특히 프로필이나 알바경험, 관심알바를 등록하면 관련 있는 소식을 추천해주는 스마트한 추천 기능도 제공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왓썹몬 앱을 통해 알바생들 간의 정보 공유가 활성화되면 이색 알바의 발굴, 각종 부당대우 사례에 대한 경고 등 알바생의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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