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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김가연[사진=방송화면 캡처]
김가연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 "지금 남편 임요환이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다. 대회는 해외에서 개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가연은 "우리나라에서는 인식이 좋지 않다. 인식을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해서 함께 출전했는데 전체 11위를 했다"고 밝혔다.
또 아직 결혼식을 치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50살 전에는 할 것이다. 결혼식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서운하지는 않다"며 "그래도 언젠가 결혼식은 할 것이다. 그동안 뿌린 돈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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