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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아라, 남다른 이목구비 '만들어 놓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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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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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사진 제공=리리코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고아라가 우아하면서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완벽 변신했다.

13일 화장품 브랜드 '리리코스'는 4년째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고아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그동안 보여줬던 맑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래머러스한 헤어와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리리코스 브랜드 마케팅 박정민 팀장은 "드라마 이후 이미지 변신한 고아라의 모습과 함께 미리 다가오는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전하기 위해 화보를 공개했다"며 "리리코스와 함께 뷰티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아라가 2014년 하반기에도 많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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