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측은 월담하는 장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극 중 건(장혁)이 3년 후, 캐릭터 작가로 변신한 미영(장나라)의 첫 개인전을 몰래 보기 위해 전시회장에 비밀 잠입하는 장면이다.
장혁은 말끔한 수트를 입은 채 화보의 한 장면처럼 완벽한 착지자세까지 선보이며 차원이 다른 월담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시에 입술을 쭉 내민 채, 코믹 표정까지 놓치지 않는 센스 넘치는 장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빨리 보고 싶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은근히 재미있다니까",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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