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 식약처장]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안전‧영양관리 전문인력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면담은 전남지역내 음식점 위생, 어린이 급식 등 식품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약처 최동미 식품영양안전국장, 김광호 광주지방식약청장, 전라남도 신현숙 보건복지국장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정승 식약처장과 이낙연 도지사는 국민행복의 가장 기본은 먹을거리 안전이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앞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정승 처장은 이날 오비맥주(주) 광주공장(광주광역시 북구) 및 보해양조(주) 장성공장(전남 장성)을 방문해 주류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원료 및 제품 관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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