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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도 반해서 눌러 산다…‘천안베스트빌’ 얼마나 예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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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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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다양한 정책과 규제완화로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총력을 쏟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은 수 년간 지속된 침체 분위기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세 수급 불균형에 따른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저금리 시대를 맞아 집주인들은 월세를 선호하는 반면, 수요자들은 집값 하락을 우려해 주택 구매를 미루다 보니 전셋값이 폭등하는 상황이다.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가가 매매가의 90%까지 치솟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이러한 침체 분위기와는 달리 국지적인 호황을 누리는 지역들도 있다. 탄탄한 호재와 우수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천안이 대표적인 경우다.

특히 천안시청이 이전해 있는 백석쌍용지구 인근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산업단지와의 접근성과 KTX천안아산역 향후 개발성이 강점으로 부각되며 분양시장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실제 최근 공급된 더샵 포스코의 경우 17:1의 청약경쟁률로 조기마감 되는 등 천안에 쏟아지는 많은 기대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일대 소형아파트들의 투자가치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주목을 받고 있는 ‘천안베스트빌’을 살펴보면 전 세대 2룸 위주의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본래 고소득자거주를 염두에 둔 프리미엄 투자수익형 상품이었으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호텔급 자재와 완성도 높은 구조에 반한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은 실거주를 염두로 계약할 정도다.

직접 거주하고 싶은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당연하다. 희소성과 쾌적성을 갖춘 임대상품이어야 높은 수익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천안베스트빌은 약 1만세대규모의 단지 중심상업지구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고급주상복합수준의 마감재와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로 적극적 공간활용이 장점이다.

여기에 1~2인가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를 볼 때 천안베스트빌은 거주와 투자의 두 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베스트빌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는 인근 지역 대비 3.3㎡당 100 ~ 15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현재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 타입 마감임박이며, 8월 중순부터 상가도 분양에 들어간다.

상가는 지상 1층~지상 3층으로 구성되며 특히 1층 상가는 복층 구성이라는 점에서 실속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신부동 388-5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44-5055
 

[천안베스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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