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황제주로 등극한 아모레퍼시픽이 첫번째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 모델로 슈퍼모델 이현이와 고소현을 발탁했다.
지난 6일 메이크온 모델로 선정된 이현이와 고소현은 론칭행사에 참석해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 서울 36층 펜트하우스에서 진행된 론칭행사는 슈퍼모델의 라이프뷰티 디바이스라는 콘셉트로 슈퍼 모델들이 패션쇼 참석을 위해 한 도시에 체류하는 동안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와 메이크업 인핸서를 항시 활용한다는 스토리로 꾸며졌다.
또한 언제나 런웨이에서 탄탄한 피부를 선보이는 슈퍼모델들의 뷰티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뷰티톡 시간을 마련했다. 이현이와 고소현은 각종 화보와 패션쇼 촬영으로 실험적인 짙은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일상에서 클렌징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에피소드와 함께 직접 사용하고 난 후의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와 메이크업 인핸서의 장점을 함께 소개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메이크온 브랜드 매니저 남혜성 팀장은 "동시대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서 세계를 누비는 슈퍼모델들의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메이크온의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맞아떨어졌다. 이현이, 고소현 두 명의 슈퍼모델은 단순히 메이크온의 얼굴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두 명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라이프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연구로 탄생한 메이크온은 피부 속 탄력을 깨워주는 퍼밍 클렌징 '클렌징 인핸서'와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한 '메이크업 인핸서' 총 2종의 기기를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메이크온 공식 브랜드 사이트&스토어(www.makeonbeauty.co.kr)에서 오는 15일 이후부터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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