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이석우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실장을 임명했다. 이석우 신임 실장은 세계일보 기자, 평화방송 보도국장, 정치시사 평론가,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실장 등을 지냈다. 박 대통령은 역시 차관급인 국무조정실 제2차장에는 조경규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조 신임 2차장은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과 사회예산심의관, 국무총리실 사회조정실장, 경제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정홍원 총리도 "국회 제발 법안 통과좀"정홍원 총리 "부패척결에 정부의 모든 의지 집중" #국무총리실 #박근혜 #청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