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 지속가능성장 위한 '어린이 챔피언 교실' 개최

헨켈 지속가능성장 홍보대사 프로그램 일환

헨켈코리아가 '헨켈 지속가능성장 어린이 챔피언 교실'을 개최했다. [사진=헨켈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헨켈코리아는 13일 서울 마포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헨켈 지속가능성장 어린이 챔피언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교육하는 이번 챔피언 교실에는 임직원과 자녀 등 20여 명이 참가해 지속가능성장의 실천에 대한 토론과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지속가능성장 어린이 챔피언 임명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그렉 로시어 헨켈코리아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가능성장 비디오와 워크북 등을 활용해 지속가능성장의 의미와 가치를 설명했다.

챔피언 교실은 2012년부터 글로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헨켈 지속가능성장 홍보대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헨켈은 지속가능성장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임명된 직원들은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지속가능성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기준 헨켈 지속가능성장 홍보대사는 55개국 2000여 명 이상으로 공급업체, 고객, 소비자, 학생 등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헨켈의 지속가능성장의 가치와 실천 방법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