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보급형 액션캠 ‘HDR-AS2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AS20은 이면조사형의 1680만 화소 엑스모어 R CMOS 센서를 장착했다.
또 170도 초광각 자이스 테사 렌즈와 손떨림 보정 기능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갖췄다.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방수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고음질의 스테레오 녹음도 가능하다.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무선 연결해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다.
오는 19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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