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13일 2014 학교도서관 담당자 독서토론 심화 연수를 마쳤다.
관내 초· 중· 고 학교도서관 담당자(사서 및 담당교사) 총 208명이 참가해 6일간의 전문연수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는 ‘토론과 논리적 사고’를 시작으로 모둠토론 실습, 찬반 토론 실습, 독서토론과 질문방법, 독서지도와 독후활동, 독서토론 실제(초등학생/중학생)를 주제로 대상에 따라 세분화 해 운영했다.
특히 독서토론을 이론만으로 배우지 않고 실제로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맞춤식,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향후 학교도서관에서 보다 발전적인 형태의 신나는 독서토론프로그램 운영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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