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데이터 보안 위한 ‘실전 전략 및 사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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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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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오라클이 오는 21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완벽한 데이터 보안을 위한 실전 전략 및 사례 발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세계 정보 유출 사고 사례를 통해 보안 사고의 원인과 형태를 분석하고 국내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보안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강화된 보안 규제 및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오라클의 각 산업별 국내 고객 보안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계정 및 중요문서 보안 강화 △병원 내 주요 데이터의 암호화 적용 및 성능 최적화 사례 △오라클 어드밴스드 시큐리티를 적용한 카드사 고객 정보 보안 강화 사례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완벽한 데이터 보안을 위한 실전 및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세미나에는 버라이존 아시아태평양(APAC)지역 계정 및 보안 서비스 분야 총괄자인 이안 크리스토피(Ian Christofis)가 연사로 참석해 보안 사고의 유형별 대응 방안과 내년부터 국내 카드사 및 은행권에서도 필수 적용이 요구되고 있는 신용카드 정보보안 표준인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은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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