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댄싱9' 측이 방송인 공서영의 결승전 진행을 논의 중이다.
Mnet 관계자는 13일 아주경제에 "최근 공서영이 '댄싱9' 생방송 무대 진행자로 출연할지 논의해봤다.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공서영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메인MC 오상진을 돕는 정도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열리는 '댄싱9' 시즌2 파이널리그 3차전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멤버들이 힘을 합쳐 꾸미는 '믹스매치'로 진행된다. 도전자들은 협력하면서 동시에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
'댄싱9' 시즌2 우승팀에는 총 5억원 상당의 우승 혜택(팀 상금 1억원, 3억원 규모의 초호화 갈라쇼 공연, 우승팀 MVP의 1억원의 소원 성취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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