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하대병원은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개인정보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안전지킴이’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병원 직원 30여명으로 꾸려진 안전지킴이는 병원 각 부서의 문서와 접근통제구역 출입, 개인정보 보관창고 등의 관리를 맡게 된다. 한정욱 인하대병원 진료지원실장은 “한층 개선된 개인정보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직원 실수로 LH 임대주택 신청자 개인정보 1100건 유출'개인정보 유출 논란' 카카오페이, 개보위 제재에 행정소송 #개인정보보호법 #인하대병원 #주민번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