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화, '2014년 첨단부품소재 산업 IP R&D 전략지원사업'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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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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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운화 식물줄기세포를 연구 개발하는 연구원]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전라북도 전주 선도기업인 (주)운화는 한국지식재산전략원 및 전북지식재산센터의 지원을 받아 강한 IP창출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주)운화는 ‘2014년 첨단부품소재 산업 IP전략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0주간 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해당 과제는 전략특화과제로 산삼줄기세포(또별)를 활용한 희귀 진세노사이드 고함유 바이오 식품, 의약품 개발이란 주제로 특허법인을 통해 수행할 예정이다.

이 지원 사업은 연구개발에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는 특허를 검토한 후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 강력한 특허 창출 및 효율성이 높은 R&D 방향 제시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IP가 연계된 R&D를 수립하여 해외 시장 진출 및 시장 확대의 발판을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산삼줄기세포(또별)의 희귀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운화의 제품이 현재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인 사업 협약 및 투자도 함께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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