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이 공식 트위터에 영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로 글을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트위터를 받아보는 사람은 전세계 1400만명에 달한다. 트위터 메시지는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영어 등 9개 언어로 전 세계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교황으로는 25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오전 10시30분 성남 서울공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영접을 받으며 4박5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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