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초 역세권,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A급 입지 회사보유分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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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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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조감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현재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상가의 인기는 단연 최고다. 오피스텔은 수익성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분양형 호텔에 투자하자니 불안한 투자자들이 상가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상가 전문가들은 인기 비결로 수익률을 꼽는다. 상가를 잘 매입하면 5~6%대 수익률을 무난히 낼 수 있다. 금융상품 등 경쟁 상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률이다. 신상열 대우건설 마케팅팀장은 "상가, 오피스텔, 국고채, 정기예금 순으로 수익률이 높다"며 "상가는 잘 고르면 10%대 이상의 수익률도 가능하다 보니 은퇴를 앞둔 이들이 몰린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1등 상권의 랜드마크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상가 회사보유分 특별분양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25-19번지 외 4필지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가 회사보유分을 특별 분양한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강남역 1번 ​출구~4번 출구 인근 상가 임대료와 권리금이 최고 30%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현재 분양 중인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상가의 투자가치를 결정짓는 입지는 물론이고 상가설계에서 업종구성에 이르기까지 경쟁력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국내 최대 유동인구와 고급 수요층 확보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의 최대 강점은 강남역세권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로 상권활성화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이 오피스텔에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대거 입주하여 고급 수요층을 기본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강남역 1번 출구 바로 앞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교차하는 명당자리에 위치하여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국세청 및 서초, 역삼, 삼성 세무서, 편입학원, 로스쿨학원 등 주변에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4면 개방형 스트리트형 동선을 구축한 상가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상가는 강남역 최초로 백화점과 같이 공간구조 분석기법인 스페이스 신택스(Space Syntax)기법을 토대로 에스컬레이터를 층별마다 설치하고, 상가의 전 매장이 모두 도로와 접하는 4면 개방 스트리트형 동선을 구축하여, 유동인구 흡수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다. 또한. 건물 중심에 대각선 방향으로 통로를 만들어 강남역 1번 출구에서 테헤란로로 이동하던 하루 평균 4만여 명의 유동 인구가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상가로 바로 유입되는 유동인구는 하루 약 2만여 명으로 예측된다(Space Syntax 분석결과).

◆편리한 쇼핑 공간 제공, 다양한 만남의 장소 마련

편리한 쇼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설계도 돋보인다. 지상층은 다양하고 넓은 데크형 외부공간을 확보하여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게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고, 상인들에게는 폭넓은 영업환경을 제공한다. 또 상가 전용 방문자 휴게실, 친환경적인 중앙썬큰광장 등 다양한 만남의 장소를 마련하여 고객 집객력을 높였다.

◆특화된 최첨단 설비 제공, 유지 관리비용 절감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 분양 정철팀장은 “이 밖에도 ▲400대 규모의 주차장 시설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수축열 시스템 ▲친환경 LED조명 ▲단열성능 극대화 및 투과성 확보를 위한 아르곤 로이 복층 유리 적용 ▲지하주차장 내 CCTV 및 비상호출 버튼 설치 ▲생활용수와 빗물 재사용 등 유지 관리비용 절감 및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설계와 특화된 최첨단 설비로 이용고객과 입주민의 충분한 편의를 배려했다.”며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강남역 센트럴애배뉴’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계약체결 시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대출), 잔금 50%로 2015년 3월 입점예정일에 납부하면 된다. 분양문의 1644-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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