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가족 및 커플 단위 방문객을 위해 워터파크 상품 구매 시 5%를 추가 할인하는 ‘워터파크 습격사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오는 18일 오전 10시까지 워터파크 입장권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할인쿠폰을 매일 한 장씩 발급한다. 최대 할인금액은 3000원이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야간권)이 포함된 캐리비안베이 골드시즌 입장권은 4만5000원에 판매한다. 경주의 명소로 자리 잡은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권도 최대 57% 할인한 3만원에 선보인다. 한국 최초 독일실 온천 리조트인 이천 테르메덴은 2만7000원, 평창 오션700은 33~50% 할인된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족단위를 위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천안 테딘워터파크는 객실, 워터파크, 번지샷, 테라피, 판타지아와 사진유화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2인기준)를 65% 할인된 20만1000원에 선보인다. 양지파인리조트의 객실, 아쿠아펀과 파3골프장 패키지는 67% 할인된 13만4000원이다.
이 외에도 한강수영장,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충남 아산스파비스, 포천 신북온천, 여수 디오션워터파크, 속초 설악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등 전국 67개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 및 리조트 숙박 상품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 투어앤컬쳐 유주연 팀장은 “위메프가 여름 막바지 시즌인 광복절 연휴에 스파/워터파크를 찾을 고객분들을 위해 5% 추가할인의 특급 혜택을 마련했다”며 “입장권 상품의 경우 당일 구매하여 당일 사용하는 고객의 비중이 나날이 늘고 있어 광복절 연휴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티켓들과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