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지난 11일 천호식품이 ‘황실밀보’와 수험생을 위한 ‘닥터공부스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황실밀보세트는 공진단에 기초를 두고 현대에 맞게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30주년을 맞아 13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해당 제품은 ‘환’, ‘고농축 액상’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구성 중 황실밀보환은 녹용분골과 산양삼, 침향, 국내산 아카시아 꿀, 참당귀, 산수유가 주성분이며, 황실밀보력은 황실밀보농축액에 6년근 팽화홍삼농축액, 산수유효소분해농축액들로 이루어진 30바이알당 녹용 분골이 약 60g이나 함유된 고농축 제품이다..
특히, 황실밀보력의 경우 천호식품의 30년 기술을 집대성하여 만든 제품으로 녹용의 분골과 홍삼을 고압, 고열로 가공하여 사포닌 함량을 극대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한의원에서 수험생에게 권하는 총명탕에 기초를 두고 만든 제품으로 뇌의 구성 성분이 되는 화분추출물과 타우린, 홍삼까지 함유되어 수험생활로 지친 수험생들의 체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수험생을 둔 어머니들이 가장 찾는다는 원료만을 모아 앰플에 모두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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