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하우징 ‘2014년 가평 전원주택 견학단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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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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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형공동체 마을 조성 방법 강의 및 가평 전원주택 답사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주5일 근무제 확대 시행 등을 통해 전원생활 시대를 맞은 가운데 전원주택 투자자를 위한 답사 기회가 마련된다.

대정하우징(대표 박철민)은 오는 16일과 26일 2014년 가평 전원주택 견학단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6일에는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원암빌딩 3층 한국 부동산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원주택·전원마을·귀농귀촌 주택조합으로 수익형 공동체 마을 조성 방법’을 주제로 열린다. 교재비는 2만원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견학단은 전원주택에 관심은 많지만 어느 지역의 땅을 선택해야 할지 어떤 자재로 어떤 형태의 건축을 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하는 수요자를 위해 분양단지와 조합주택을 답사하기 위래 마련됐다.

박철민 대정하우징 대표는 “보다 풍요로운 전원생활을 위해 수요자와 업체의 개발과 건축·자재 등의 정보 교류를 하는 것이 답사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답사는 26일 오전 9시 30분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출발해 가평 지역 4~5개 전원주택 단지를 둘러보게 된다.

답사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중식과 교통편이 제공된다. 이동 중에는 전원주택 전문가를 초빙해 최근 귀농귀촌과 전원마을, 주택조합 정책 등 세미나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02-566-9400), 대정하우징 고객관리팀(02-562-0053)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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