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본사차원에서 클라우드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월 PaaS에 1조 700억 원(1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밝힌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본사의 전략적 움직임에 맞추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IBM의 PaaS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IBM 개발자 데이는 개발자와 스타트업, 비즈니스 파트너, ISV(독립소프트웨어벤더), 고객사 등 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오는 8월 21일 논현동 소재의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라우던트 공동 창립자인 아담 코코로스키(Adam Kocoloski)가 방한해 클라우던트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 IBM 기술 연구소 이강윤 상무의 2014 IBM PaaS 전략과 블루믹스 소개도 예정되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