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한 이번 결정은 현재 경제상황을 감안한 '적절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상반기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침체 확대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극도로 부진한 상황에서, 이번 금리 인하가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책금리 인하 등 실질적인 금융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후속관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