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함] 류현진 햄스트링 부상?…괴로워하더니 트레이너 불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4 1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류현진 부상[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햄스트링으로 의심되는 부상을 입었다.

14일(한국시간) 오전 8시 미국 조지아주 터너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장한 류현진은 6회말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며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류현진 햄스트링 부상, 영상보니…

이내 트레이너를 부른 류현진은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이 있음을 말하고, 돈 매팅리 감독과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눈 뒤 제레미 라이트와 교체됐다.

햄스트링(hamstring)은 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로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 특히 선수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부분이다.

한편, 류현진 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큰 부상 아니길" "햄스트링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이런 류현진이 햄스트링 부상이라니" "류현진 선수가 다리 햄스트링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네요" "별일 아니길" 등 댓글이 쏟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