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어촌정주어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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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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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청(청장 김홍섭)은 지난 13일 서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5개 어촌정주어항에 대한 개발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였고 밝혔다.

이번에 중구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어촌정주어항 개발계획 수립용역 사업은 영종·용유·무의 지역의 어항들이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선착장을 비롯한 기본적인 어항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상존하여, 어촌정주어항 개발 착수 이전에 계획수립에 필요한 제반 자료를 조사 분석하여 어항의 미래지향적이고 어촌정주 생활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어촌정주어항 개발계획 수립용역 보고회에 참석하여 이번 용역 보고회에 참석하신 어촌계장들의 심도있는 논의가 우리 중구는 물론 우리나라의 수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중구에서는 미래 자원의 보고인 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중구 어촌정주어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인천 중구]

한편, 중구 관계자는 이번에 낙후된 어항시설을 확대하여 어촌관광객 유치와 어업활동 지원 및 어업생산성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주민 편의 제공은 물론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대처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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