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과 중식, 지역 내 반월·갈치 호수 등의 음식점 이용객이 휴가철 증가하기에 더욱 안전한 식품환경을 만든다는 게 주 목적이다.
특히 216개 치킨 업소, 74개 중식 업소는 2차에 걸쳐 철저하게 위생 점검을 시행해 각 업소의 식품 취급 위생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또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중식 업소 2개소, 호수 주변 음식점 1개소의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적발해 즉시 조치를 함으로써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었던 식품사고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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