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의전차량으로 쏘울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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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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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의전차량[사진제공=채널A]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한 가운데 의전차량으로 쏘울을 선택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카톡쇼S'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맞아 교황 의전차량(포프모빌)을 소개한다.

최근 포털에서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중 탈 자동차인 쏘울이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높은만큼 포프모빌의 역사부터 역대 교황들의 포프모빌과 이번 방한에서 2014년형 쏘울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한다.

교황이 1600cc급 준중형인 쏘울의 차량 높이가 일반 세단에 비해 높아서 타고 내리기 편하다는 등의 다양한 분석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택한 포프모빌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대기, 가치관과 그의 성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주영훈과 공서영이 진행하는 채널A '카톡쇼S'는 자동차 기능을 알아보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시청자의 눈높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쉽고 대중적으로 자동차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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