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중고 카메라를 기증하고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를 구매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풀프레임으로 완벽하게 시작하라’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DSLR 등 중고 카메라를 기증 후 A7 시리즈를 구매하면 현금 20만원 캐시백과 배터리 충전기 세트가 제공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미러리스 카메라 A7, A7R, A7S 총 3종이다.
중고 카메라는 작동 가능하고 외관이 파손되지 않은 제품에 한하며 배터리와 충전기 등의 구성품이 있어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고객이 기증한 중고 카메라를 행사 종료 후 일괄 수거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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