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XT1∙2 플러스' 출시

푸마 제공[푸마]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푸마는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XT1, XT2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90년대 러닝화 시장에서 혁신을 일으켰던 러닝화 아웃솔 폼 형태로 자연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구조로 알려진 육각형 파드들로 이루어진 쿠셔닝 시스템을 갖췄다.

부위별로 크기가 다르게 설계된 육각형으로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며, 내측면의 파드가 발을 안정감있게 잡아 발의 뒤틀림을 막아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푸마 관계자는 "신제품은 스포츠 브랜드의 정체성을 갖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정신을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푸마 트리노믹 XT시리즈는 푸마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