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북한이탈주민의 창의성 향상과 남한에서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고자 하나원 내에 무한상상실을 개설·운영하기로 하고 통일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3D 프린터 등을 설치해 국민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를 직접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하나원에 설치되는 무한상상실은 북한이탈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직업의 변화 △ 디지털 산업의 핵심 3D 프린팅의 이해와 실습 △ 아이디어 창업 강좌 등이며 격주로 일요일에 3시간씩 진행된다.
일단 올해 말까지 운영해본 후 성과 여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미래부는 오는 2017년까지 전국 227개 시·군·구에 1개소 이상의 무한상상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무한상상실은 3D 프린터 등을 설치해 국민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를 직접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하나원에 설치되는 무한상상실은 북한이탈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직업의 변화 △ 디지털 산업의 핵심 3D 프린팅의 이해와 실습 △ 아이디어 창업 강좌 등이며 격주로 일요일에 3시간씩 진행된다.
미래부는 오는 2017년까지 전국 227개 시·군·구에 1개소 이상의 무한상상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