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소녀시대 수영이 티파니, 슈퍼주니어 규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SM 타!운이에요. 규티수, 수티규, 티수규. 규수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를 뒤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규현과 수영,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소속사인 세 사람 모두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현지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 2014(KCON 2014'의 부대 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녀시대는 '미스터 미스터' '지' 등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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