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기간 동안 응급의료센터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119종합상황실과 대구·경북 협력병원(200여개) 협조와 함께 경증환자의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정호영 경북대병원 진료처장은 "당분간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불편함을 끼쳐드릴 수 있지만 공사가 완료되면 보다 나은 응급 진료서비스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실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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