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차메인, '19'로 무대 장악… 토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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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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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차메인 토이[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쇼미더머니3' 차메인이 '19'로 시선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3'에서는 '도끼-더 콰이엇'팀과 '스윙스-산이'팀의 무대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 차메인은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19'라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선보였다.

차메인은 "교실에 갇힌 삶, 나는 교복을 벗고 나를 찾지" 등의 가사를 통해 고등학생인 자신을 잘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반면에 무대에 오르지 못한 토이는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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